요즘 아들과 계속 의견도 부딪히고
싸울일이 많아졌어요
사춘기가 너무 심하게 왔거든요
진심이 아니라 사춘기라 그냥 뱉는 말이라는걸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데...
꼭 그걸로 상처를 줘요..ㅠ
제 마음이 조절이 안되고 화가 다스려지지않아서
내질러 버리더라구요...ㅠㅠ
아이도 그것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을거라는걸
알면서도 멈춰지거나 하지않아서 저도 힘이드네요..
아이는 사춘기 저는 갱년기가 오는건지..
서로 부딪혀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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