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욱하는 성질이 있어 상대방에게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나쁜 말을 그대로 내뱉어버립니다. 그리고 졸리거나 배고픈 상황 등이 찾아오면 감정이 극도로 예민해져 말이나 행동 등을 잘 조절하지 못합니다. 저의 이런 점을 평소에 알고 있어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그런 상황이 또 다시 찾아오면 이런 점을 고치지 못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하고 저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신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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