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활자 중독입니다.
책이 없으면 항상 불안해요.
무엇을 특별히 좋아하는것도 아닌 그냥 말 그대로 활자 중독.
넘쳐나는 책으로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해요.
잘 정리하지도 못하고 다 읽는것도 아니에요.
어느 순간 책만 보면 다 가지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칭찬때문에 시작된거 같아요.
다른 소유욕은 없는데 책만 보면 눈이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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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활자 중독입니다.
책이 없으면 항상 불안해요.
무엇을 특별히 좋아하는것도 아닌 그냥 말 그대로 활자 중독.
넘쳐나는 책으로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해요.
잘 정리하지도 못하고 다 읽는것도 아니에요.
어느 순간 책만 보면 다 가지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칭찬때문에 시작된거 같아요.
다른 소유욕은 없는데 책만 보면 눈이 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