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손텁을 너무 물어뜯어요

초등학생일때부터 손톱을 뜯기 시작했어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말하기는 너무 오래 지속되어서 사실 걱정이에요

어릴떄 부터의 습관이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되고 있으니 충동조절 장애인건지 그것도 걱정되네요

손톱을 뜯으면서 옆에 살점들도 같이 뜯고 있어서 손 모양도 많이 망가지고

손톱도 엉망이에요

캔음료 뚜껑을 못 딸 정도이니 이젠 정말 상담이라도 받아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신경을 쓰면 좀 나아지는것도 같고 아무 생각없이 손이 입으로 가는거 같아서 어떻게 고쳐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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