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점점 충동조절장애가 생기는거같아요

아이키우면서 인내심이 줄어들은건지...

마음으론 당연히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도

목소리도 커지고 화를 막 내게 되네요ㅠㅠ

그 순간의 충동을 참아내야하는데

일단 그런 기분이 들면 어느새 거의 발작하고 있는 저를 발견해요...ㅠㅠ

이런 상대방을 보는게 얼마나 무서울지 지나고나면 너무 미안한데

그 순간의 충동조절장애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나 싶어집니다..

명상이라도 해야하나 그런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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