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고 일년에 한번정도 그러는것 같아요.
물건을 살때나 친구들에게 술을 사거나 할때 충동적으로 행동하는것 같아요.
돈이 있으면 문제가 아닌데 돈도 없으면서 일을 벌려놓아서 진짜 끙끙앓은 적이 몇번 있어요.
주위에 말도 못하고 내가 왜 그랬는지 후회가 엄청되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으면서도 일년주기로 반복하는 것 같아요.
평소에 너무 절제된 생활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한번 터져버리면 대형사고네요.
후회할걸 알면서도 이러는 제 자신이 그순간은 너무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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