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 때나, 심심할 때, 고민있을 때 등등.. 시도때도 없이 눈썹을 뽑곤합니다..
심지어 알아차리지만 충동적으로 그냥 갖다댑니다 ㅠㅠ
하지말라고 부모님께서도 말리시지만 몇분도 채 안돼서 또 눈썹 만지는 버릇을 하구요
얼마나 심하게 뽑냐면 눈썹이 민둥이가 될 정도로 뽑습니다..
남의 눈썹을 만지는 것도 버릇인데 제 눈썹을 뽑는게 느낌(?)이 좋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봐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도 별로 안나오고
손가락에 밴드도 붙이고 정말 눈썹에 테이프까지 붙여버릴까 할 정도로 자제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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