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대자연의시기 충동조절장애

아들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남편의 직업덕에 아들둘을 오롯이 혼자 키웠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 초저인데 둘이 싸우거나 큰소리가 나면 그 소리를 듣고 제가 너무 참기 힘듭니다. 특히 생리전 분노수치는 치솟고 그 때는 꼭 제가 미친 여자가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일관성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그 또한 어렵네요..  충동적으로 물건을 던지거나 잡히는대로 회초리가 되는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저도 이런 제가 밉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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