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고도 이런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저도 그래요.
가끔 충동적으로 막 먹을 때가 있습니다. 배가 부르고 안 부르고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 때도 있는데 스트레스가 아니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그럽니다.
주로 간식거리를 먹어요. 과자나 빵 초콜렛.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이죠.
배가 안 부를 때는 그나마 나은 것 같은데 배가 부를 때는 정말 좋지 않다는 것을 느껴요.
배가 부른데도 위가 꽉 찬 것이 느껴저도 먹을 것을 집어 넣어요.
먹어도 헛헛한 것 같은...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래서 살도 많이 쪘어요. 사실 예전보다 이런 충동을 덜 저지르기는 하는데 아직도 가끔 그럽니다.
먹을 것이 눈에 안 보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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