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화가 나면 어렵지 않게 풀리곤 합니다.
그런데 어떤 핀트 (가끔 말투 ,어휘 등) 하나에 꽂히면 화가 조절이 안됩니다.
상대방이 사과를 해도 끝까지 풀리지 않는거 같아요.
상대방에게 나쁜말까지해야지만 끝내야 풀리는거 같아요.ㅠㅠ
(물건을 사다가 화가 났다면 그 물건을 사야하고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런점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서 화가나면 끝까지 화를 내지 않으려고
그 상황을 피하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왜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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