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해서 일까요?? 매일매일 온라인쇼핑을하고 있습니다. 퇴근후 집에오면 문앞에 놓인 택배상자들을 들고들어와서 언박싱하는일이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쇼핑 중독이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쇼핑하지 말아야지 생각만할뿐. 무언가 허전하고 우울해 그냥 또 사는 행위를 반복하게 됩니다. 딱히 필요하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집에는 택배상자들이 가득. 그중 뜯지않은 택배상자들도 있습니다. 어떻개 해야하나요?? 주머니 사정도 좋지않은데.. 쇼핑을 참지못하는 충동조절장애를 극복하고 싶습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