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 조절 장애] 털뽑기

요즈음 관리한답시고 보기 싫은 신체 부위의 체모들을 왁싱 개념으로 제거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는시도때도없이 그 신체부위에 조금씩 털이 돋아나도 습관적으로 손톱으로 뜯어 뽑아버리는 습관이 생긴거 같습니다. 이게 충동적으로 보이면 보기가 싫어서 막 뽑아버리는데 털이 안날때까지 계속 이럴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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