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서 주체가 안될 때가 있어요 ㅠ

 

같은 얘기를 여러 번 해야 하는 것들이 있을 때 화가 너무너무 많이 나요.

왜 사람들은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는걸까..이렇게 간단한걸 왜 자꾸 실수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화가 나는데 조금 지나 생각하면 남들만 그러는게 아니라 나도 그렇고, 남이 보기엔 내가 강조하는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자꾸 잊는 것일 수도 있는데 내가 과했나 하고 반성하게 되요.

하지만 이미 화를 낸 후죠..고민이예요. 내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남은 아닐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