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쇼핑을 자제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항목에서 그런 것은 아닌데 책에 한해서 자제력이 한없이 사라집니다
할인하는 책을 보면 끌리지 않아도 일단 사고 봐요
책을 사는 속도를 읽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합니다
아직 첫페이지도 안 핀 책이 한가득인데 오늘도 또 새로운 책을 질렀네요
마음의 양식이니 괜찮다는 말도 자기합리화인데, 그걸 알면서도 같은 일을 반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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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항목에서 그런 것은 아닌데 책에 한해서 자제력이 한없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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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첫페이지도 안 핀 책이 한가득인데 오늘도 또 새로운 책을 질렀네요
마음의 양식이니 괜찮다는 말도 자기합리화인데, 그걸 알면서도 같은 일을 반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