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기구 충동조절장애가 있어요.
볼펜 샤프 노트 수첩 다이어리 엽서 편지지 필통 메모지등등 예쁜거나 실용성이 좋다 싶으면 일단 사고 봅니다.
울집은 1인 각각 노트북과 핸드폰 패드 3가지씩 다 쓰고 있어요. 저는 거기에 이런 필기구를 사서 씁니다.
아이가 있는 집도 아니에요. 저는 쓰는게 참 좋아요.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지만 이런 작은것들로 부자가 된 마음으로 삽니다. 오늘 올리는 사진은 반만 올려 봅니다.
수첩들
볼펜 샤프들
노트들
필통들
각종 필기구
현재내가 쓰고 있는 필기구
올해 다이어리
스프링노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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