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조절장애

 친구가 머리카락을 자꾸 뽑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도 굵은 머리카락을 만져보면서 마음에 들지 않아 자꾸 뽑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머리 뽑는 습관이  생겨서 조절할 수 없게 되었다. 머리를 뽑으면 아프면서도 시원 느낌이 좋아 계속 하게 되었다.나중에 콩알만한 구멍이 생길 걸 알고 아 이제는 하면 안 되겠구나 하고 조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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