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보면 자꾸 사게되는 충동조절장애 때문에 고민입니다.

요즘은 근처에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이 

많아 집에 물건을 쌓아 두지 않아도 되는 

시절임을 잘 아네요.

그래도 홈쇼핑이나 라방을 보면 정말 

요긴한 물건들이 참 많네요.

 

또 명절 앞에는 이런저런 할인 쿠폰까지 

주어져서 다른때보다 싸게 살수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베란다에 보면 세제나 휴지 등의 생필품부터 이런저런 건강기능식품까지

구석에 쌓여 있네요.

 남편이 볼때마다 한마디씩 하는데 이게 

다 아끼는거라고 대꾸하는데요.

 

가끔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버릴때는 속이 쓰리네요.

 

그런데도 또 홈쇼핑을 보면 눈이 반짝이는

나.

구매욕을 주체 못하는 나 !

충동조절장애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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