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나 식습관 등 일상생활에서는 충동조절이 매우 잘됩니다
금방 현실로 돌아와 어떤게 합리적인지 생각하고 충동을 억누르는(?) 편인데요
그런데 한번씩 쌓인 짜증(?)이나 분노를 억누르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분노 버튼이 눌린것 처럼, 갑자기 짜증이라는 고삐가 풀린것 처럼 내 속에 엄청난 분노를 표출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머 노래방을 가거나 소리를 지르는 걸로는 안되구요... 참고 해오던 부분에 대해 상대방에게 와락 화를 내게 되는데 또 그러고 나면 금방 미안해하고 반성을 해서 결국 제 자신만 힘들더라구요...
하 성질이 드러운건지 충동조절장애인건지 참 답답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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