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한 앱테크인데 지금은 거의 중독 수준이라 여겨지네요.
시간 낭비인거 너무 잘알면서도 앱테크하는 것 중 하나라도 빼먹으면 괜히 기분이 찝찝해요.
퇴근 후 시간으로 최대한 잡아 놓아서 업무에 큰 지장을 주는건 아니지만 집에서 좀 더 유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줄이는거 같습니다.
앱테크로 인한 리워드도 점점 줄고 있어 이제 슬슬 앱테크 정리를 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아직까지 실행은 못하고 있어요.
다음 달 부터라도 최대한 효율 좋은 것들만 하는거부터 시작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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