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커피 중독이라고 할만큼 커피를 많이 마셨어요
그러다 속이 좀 쓰린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커피를 줄이게 됐어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갈증도 많이 나고 그러니 물도 많이 마시게 되었는데요
가끔은 물로도 채워지지 않는게 있더라구요
맥주나 콜라를 마시고 싶은데 다이어트라 못 마시는게 아쉬웠어요
그러다 제로콜라를 마시게 되었어요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맛에 많이 마시진 않았는데,어느 순간 그것만 마시게 되더라구요
1.5L짜리를 하루에 다 마셨습니다
그래도 제로라고 생각하니 죄책감이 덜 하더라구요
지금은 여름이 아니라 그만큼은 마시진 않지만 다시 따뜻해지고 더워져 갈증이 심해지면 다시 하루 1.5L 드링킹 할거 같아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