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중독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혈당치 올리는 것들이 너무 입에 달아요. 이게 조금 정신 차리고 끊었다가도 끊는걸 까먹어(!!!)버리고 다시 입에 넣으면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한번 참으면 꽤 오래 참는데 꼭 다시 한번 입이 터져서 꾸역꾸역 먹다보면 자괴감이 몰려들어 버립니다. 이걸 다먹었다고 자책하는 것도 힘들고 다시 끊으려고 애쓰는것도 힘들고 그렇네요. 그래도 노력하지 않으면 당뇨100%예약인데 건강하지 않은건 더 싫네요. 이번에도 중독 참을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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