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여기 소통하고 계시는 분 대부분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앱테크를 여러 개 하고 계실 듯 해요.
저도 첨에는 캐시워크 하나만 했는데
작년 9월부터 지인이 토스가 적립이 잘된다며 권하길 래 시작한 후 캐시워크에 광고보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 새 수시로 폰만 들여다보고 언제 있을 지 모르는 토스행운퀴즈 놓칠세라 시간마다 확인하고
라방하고 거기다 요즘은 소통까지 점점 늘어나는 앱테크에 책 읽을 시간도 공부할 시간도 쉴 시간도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요.
눈도 많이 나빠진 것 같고 피로하고 폰을 쥐고 있는 왼손과 어깨와 목이 너무 아파요.
이제는 좀 줄이고 정리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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