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알콜 중독. .

혼자 술 마시는 날이 많아지면서.

처음엔 소주 1병 가던게, 가끔은 숙취해소 하려고 해장술까지 하는 저를 발견하고는 알콜중독이구나.. 라고 느끼게 됐습니다.

친척 외가쪽에 알콜 중독으로 돌아가신분도 계시고, 저희 집도 술을 좋아하시는데. 저도 걱정이 되네요. 

어느순간 혼술을 즐기다가 숙취에 고생하고, 이거의 반복이네요.

정말 끊고 싶네요. 제 자신이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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