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헬스장 다니면서 운동 시작한지는 벌써 30년이 넘었지만 전 운동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중간에 10년정도 운동을 그만 두기도 했지만 살이 쪄서 올해 다시 시작했는데 여전히 힘들어요. 운동을 하다 보면 좋아질까 기대해 봤는데 헬스장 가는날보다 빠진날이 더 많네요. 이젠 건강을 염려해야 할 나이인데 나도 운동이 너무 좋아 날마다 헬스장에서 헤어나지 못할정도로 운동에 중독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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