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핸드폰을 쓰기 전에 예전 폰이 5년 넘게 쓴 폰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폰 상태가 안 좋아서 폰 사용을 잘 안 했어요 ㅎㅎ
전 그때까지는 남들이 자기 전에 핸드폰 보느랴고 늦게 잔다는 게 이해가 안 됐었는데
제 폰이 문제였나 봐요 ㅎㅎ...
폰 바꾸고 나서는 제가 그 지경이 됐습니다.
지금 바꾼지 6개월 정도 됐는데요 이게 점점 심해져서
밤을 지새운 적도 있어요
주로 하는 게 블로그나 앱테크 마무리 짓고 그 후에는 유튜브 숏츠 봐요
숏츠이게 한 개만 더 한 개만 더 하다가 새벽이 되는 거예요
옛날에 TV가 바보상자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딱 제가 그 꼴이 된 거 같아요
머리로는 아는데 도파민 중독인지 미치겠네요...
오늘은 이 글을 마지막으로 폰을 방에 두고 자야겠어요
다짐 또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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