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노력을 해도 하루를 넘기지를 못하네요. 술이 문제네요.
하루라도 마시지 않는 날이 없어요. 술을 먹지 않으면 짜증도 심해지니 문제지요.
아내나 아들들도 건강이 걱정된다면서 그만 마시라고 하는데도 절제가 안되네요.
특히 한 번 마시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이 놈의 술 때문에 부부싸움도 많았어요.
아들들은 술이 문제야, 문제라는 노래까지 만들어서 저를 놀리는데도 멈출수가 없어요.
마시지 말자, 오늘은 참자 하는데도 참 힘드네요.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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