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줄 맞추기를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일종의 중독과 같죠.
공부를 할 때 밑줄을 똑바로 긋거나, 물건을 정리할 때 한줄로 세우거나... 등등
줄 세우기를 할 때 삐뚤어진 것을 보지 못합니다. 비뚤어진 것을 보면 심장이 뛰면서 똑바르게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힙니다. 똑바로 했을 때 쾌감이 있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는 스트레스가 옵니다. 언젠가는 고쳐야 할 습관인데..... 이미 중독이 된지라 고쳐질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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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줄 맞추기를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일종의 중독과 같죠.
공부를 할 때 밑줄을 똑바로 긋거나, 물건을 정리할 때 한줄로 세우거나... 등등
줄 세우기를 할 때 삐뚤어진 것을 보지 못합니다. 비뚤어진 것을 보면 심장이 뛰면서 똑바르게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힙니다. 똑바로 했을 때 쾌감이 있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는 스트레스가 옵니다. 언젠가는 고쳐야 할 습관인데..... 이미 중독이 된지라 고쳐질지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