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은 참 무서운 겁니다.
자제가 넘 안되는 것이 문제죠.
아들의 TV, 유튜브, 게임 이 모든 것들에 중독.
그래서 계속 제한을 두고 체크를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싶기도 해요.. ㅠㅠ
크면 나아지겠지 한 것이 벌써 몇년째.
남자 아이들은 다 그렇다지만 ㅠㅠ 게임에 눈돌아가는 아들 보면 미쳐버릴거 같아요
저도 뭐 하나 하면 몰입해서 하긴 해요
중독증세가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게 도움이 안되는 게임 같은 거라면 게임을 지워버리고 하지 않거든요.
아들은 아직 그게 안되네요
시간 제한을 두고 하지만 하고 나면 머리 속에 계속 남아 도는거 같아요.
보고 싶은 것들 하고 싶은 것들을 자제를 하지 못하니 계속해서 눈치를 보면서 딴짓을 한다는 것이 문제죠
눈에 안보이면 속이고 하고 있고 몰래 하고 있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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