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려서 부터 과자를 너~어~무 좋아 했는데요, 어느 정도냐면 밥대신 주식처럼 먹곤 했어요.
노래방 새우깡을 사다놓고 하루만에 싹다 먹어 치운적도, 어느날은 여러가지 과자를 (대략 7봉지정도) 반찬통에 담아놓고 역시 하루에 먹을 정도로 중독이 너무 심했어요~ 이젠 나이가 있다보니 건강을 챙겨야 겠다 싶어 과자를 끊어 보려 노력 했지만 실패해서 요즘은 그냥 줄이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과자는 왜 이렇게 맛있을까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