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다 싶은 건 만나면 바로 몰빵

하도 까칠하고 예민해서 좋아하는 것 만나기가 그리 쉽지는 않아요. 

그런데 사람이나 취미 활동, 공부도 이것이다 싶은 것 만나면 바로 몰빵입니다.

먹고 자는 것도 별로 개의치 않고 이만하면 됐다 싶을때까지 파고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책 만나면 그런데요. 

좀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크리티앙 자크의 람세스 읽을 때 2 시간 만 자고 계속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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