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걷고 출첵하고 미션하고 오락하고 사진찍어서 인증하고 오전이 다 가네요
카드앱 은행앱 쇼핑앱에서 쫌쫌따리 쌓이는게 처음엔 뿌듯했는데 이젠 거의 관성이예요
실수로 뭐 빼먹고 넘어가면 며칠동안 기분이 안좋아요
캐시톡은 또 최근에 알아서 조용하던 핸드폰에 상단알림이 꽉꽉 차네요 이게 제일 시간 많이 들어요
이럴 시간에 다른걸하면 더 생산적일걸 아는데도 눈앞에 떨어진 몇원을 지나칠수가 없네요
포인트나 캐시 현금화해서 통장에 이체시키거나 결제할때 보태쓰면 또 뿌듯해서 참 끊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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