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중독된다는게 말처럼 무서운게 아니더라도 사소한거라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네... 먹방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중독이 뭐 별건가요? 그걸 하는게 기다려지고 시간날 때마다 해야하고 안할때는 짜증나고 뭐 그런. 원래 관심도 없었는데 다이어트랍시고 음식 줄이고 나서부터는 자꾸 보게돼요. 대리만족인데 다 보고나면 진짜 뭘 먹은 기분이 나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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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중독된다는게 말처럼 무서운게 아니더라도 사소한거라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네... 먹방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중독이 뭐 별건가요? 그걸 하는게 기다려지고 시간날 때마다 해야하고 안할때는 짜증나고 뭐 그런. 원래 관심도 없었는데 다이어트랍시고 음식 줄이고 나서부터는 자꾸 보게돼요. 대리만족인데 다 보고나면 진짜 뭘 먹은 기분이 나긴 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