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좀 더 부지런하게 살아야겠다고 늘 다짐을 하지만 집에서는 너무 많이 게으른 내 모습이 싫다. 밖에서 나를 보는 모든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열심이라고 인정해 주고 칭찬해 준다. 그런데 집에만 오면 모든 일이 귀찮고 힘들어져서 집안일을 자꾸 미루게 된다. 새해부턴 더 부지런히 집안일을 하며 미루지 말자고 다짐하는데 잘 변화되지 않는다. 

이 게으름을 극복하며 밖에서처럼 집 안에서도 더 부지런한 내 모습이 되길 기대해 본다. 

집안일도 미루지 말고 게을리하지 말고 잘 정리정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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