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건강을 위해서 산책겸 동네를 걸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딸이 캐시워크를 알려주면서 만보 걷기와 출석체크만 했는데 이제는 캐시워크에 있는 마인드키에서 나오는 챌린지도 참여하고있습니다. 들어오는 캐시가 쏠쏠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또 어떤 챌린지가 생겼나 마인드키를 기웃기웃 거리고 폰에서 눈을 뗄 틈이 없네요. 이 시간이 늘어나면서 전에 책을 읽거나 하는 시간이 줄어들은 것 같아서 조금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포기하기가 쉽지않으니, 이것이야 말로 중독인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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