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고 말한 안중근 의사의 말처럼 저는 책 읽는 것에 중독인 사람이에요. 아는게 많은 사람은 아니고 지식이 높지도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는 꼭 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활동적이지 않은 나에게 독서는 마음을 운동 시켜주고 소통도 하게 해주고 내가 못하는 것들을 상상할 수 있게 해주는 친구가 되어 줘요. 마음이 편하지 않을때에는 진정도 시켜 주고 잘 안되는 일이 생길때는 지혜를 주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책을 아이 키우면서 본보기가 되고자 더욱 독서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불안한 사람이 되어 책을 읽고 있네요. 오늘도 여전히 책을 읽어요. 그런데 아는건 별로 없는 얕은 독서중독입니다. ^^

 

내가 쓴 독서록 일부분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겨우 3번 밖에 읽지 못한 삼국지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내가 좋아하는 니체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역사 공부 하는 아이를 위한 독서일지 직접 만들어서 아이와 함께 했어요. (김구와 정약용)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아이를 위해서 세계명작 다시 읽기.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세계사 만화 읽기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좋아하는 소설책 읽기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울집 책장에서는 고구려 7 이후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얕은 독서 중독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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