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가볼까...
만보 이런 식으로 해봐도 좋겠네..
그렇게 시작한 저의 '생활권 걸어 다니기'가 교통수단에서 저의 발이 거의 장악해버렸습니다ㅜㅜ
무리해서 무릎, 다리가 심각해지기까지 했습니다.. 한 삼 개월여 절뚝이기도 했으니.. ㅜㅜ
지금은 잘 걷지만.. 이거 무리다!!!! 느낌 느낍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걸어서 왕복까지 해버립니다
외출 시, 오늘은 타고 갈까(걸어갈 거면서)... 그러며 드는 생각이.. 걷는 거에 중독되었나..... 걷는 데에도 중독되나...... 생각하죠
아무래도.. 그런 거 같습니다 ㅠㅠㅜㅜㅜ
그제, 비 오고 바람 세게 불었죠, 왕복 마트 걸어 다녀왔습니다(왕복 80분)
어제, 비 오고 눈보라, 볼 일로 시내 걸어갔다 눈보라 헤잡고 걸어왔습니다(왕복 80분)
지금 다리가 아픈 건 아니나.. 얼얼합니다
습관에서 한참 간 중독적으로 과하게 걸어 다니는 거 고치고 바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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