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웹소설에 푹 빠졌어요
고2 올라가는데 수업시간에 보다가 샘한테까지 걸려서 전화까지 왔어요ㅜㅜ
몰래 현질까지해서 보고 휴대폰 막으면 잘때 몰래 노트북 자기침대에 들고가서 밤늦게까지 보더라고요
다들 한때라고 하지만 그 한때가 지금 한창 공부할 지금은 아니잖아요
뭐라하면 반항기라 말도 안듣고 용돈 얘기하면 알바한다는 소리하고 공부는 도대체 어쩐다는건지~
학생들의 휴대폰은 부모님들한테는 공공의적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