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쓰다보니 완벽주의가 아닌 제 스스로를 못 믿는 불신에 의한 강박증인가 싶어요
분명히 한 것 같은데 그걸 또 확인하고 확인해야 안심되고 믿기니까요
그래서 너무 피곤해요
그러다 아예 확 놔버리고 안 하려는 성향도 강하고요
지치지 않고 싶은데 힘드네요 강박이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