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리지못하는 강박

저는.. 왜케 버리는거가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사실 가지고 있는다해서 다 사용하는게 아닌거 저도 잘아는데.. 그래도 혹시나하며 미련을 잘 못버리네요;;

남편은 반대성향이구요.

근데 남편말대로 버리고나면.. 꼭 결국은 다시 사게되더라구요.

그게 몇번 되풀이되고나니..

제가 더 잘 못버리는거같아요..

 

남편이 집안대청소를 하자~~

이말만 나오면.. 막 스트레스가 쌓여요;;

그냥 본인꺼나 잘치우면 좋겠구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