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정리 강박증이라고 해야할까요?

누군가 물건을 정리해 놓았을때 제가 하는 방식으로 해놓지 않으면 마음이 계속 꺼림직하고 안들어서 결국 제가 다시 정리해놔야 마음이 편해져요.

설겆이를 하고 그릇을 꽂아놓을때도 그렇고..

빨래건조대에 빨래를 널때도 제가 놓는 방식이 있는데 그대로 되있지 않으면 계속 마음이 찜찜해서 신랑이 도와준다고 해놓아도 결국 제가 다시 정리를 해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나쁜 습관이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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