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버리지 못하는 강박증이 있어요. 제가 사회생활을 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처음 작업했던 작업물부터 모든 게 다 보관이 되어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와 주고 받았던 편지도, 사소한 쪽지도 다 가지고 있구요. 고무줄 몸무게라 지금은 입지 못하는 작은 사이즈의 옷까지! 버리지 못하는 병이 있어요ㅠ 물건을 버리면 그때의 나를 잊어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라 버리지 못하는걸까요? 전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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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리지 못하는 강박증이 있어요. 제가 사회생활을 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처음 작업했던 작업물부터 모든 게 다 보관이 되어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와 주고 받았던 편지도, 사소한 쪽지도 다 가지고 있구요. 고무줄 몸무게라 지금은 입지 못하는 작은 사이즈의 옷까지! 버리지 못하는 병이 있어요ㅠ 물건을 버리면 그때의 나를 잊어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라 버리지 못하는걸까요? 전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