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손을 씻는 것도 강박증일까요? 코로나이전엔 안 그랬는데 팬데믹을 거치면서 그렇게 됐는데요. 무엇인가를 만지고나면 굉장히 찝찝해서 계속 손을 씻습니다. 처음엔 그냥 나도 이젠 좀 깔끔해졌네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무언가에 접촉한 뒤엔 손을 씻지 않으면 못견뎌하는 나를 보고나선 이것도 강박증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됐습니다. 상당히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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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손을 씻는 것도 강박증일까요? 코로나이전엔 안 그랬는데 팬데믹을 거치면서 그렇게 됐는데요. 무엇인가를 만지고나면 굉장히 찝찝해서 계속 손을 씻습니다. 처음엔 그냥 나도 이젠 좀 깔끔해졌네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무언가에 접촉한 뒤엔 손을 씻지 않으면 못견뎌하는 나를 보고나선 이것도 강박증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됐습니다. 상당히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