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가 해놓은것들이 흐트러지는게 너무 싫어요. 각각 제자리에 놓인것들이 다른곳에 있다던지 나는 a처럼 해놓는데 가족들은 b처럼 해놓는것 등등.. 크게 막 힘들고 벅찬건 아닌데 소소하게 거슬리다보니 신경이 자주 쓰이는 느낌이랄까요. 뭔가 통제가 안되는게 싫은거같기도하고 이것도 강박일까나요. 쓰고보니 맞는거같기도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