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놓치고 있는 생각이 들어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편입니다. 우산 등을 많이 두고 내렸던 기억 때문인지 대중교통 이용할 때 앉았던 자리 혹은 서 있었던 자리를 한 번 보고 다시 한 번 보고 그러고서는 내리게 되는 듯 싶어요. 만약 상황상 그게 어려워 갑자기 내리게 되었을 때 굉장히 불안해 지더라구요. 기기 전원 같은 것도 꺼진 게 분명 보임에도 괜히 한 번 켜서 꺼졌던 게 맞는지 확인하고는 합니다. 이런 행동도 강박증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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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놓치고 있는 생각이 들어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편입니다. 우산 등을 많이 두고 내렸던 기억 때문인지 대중교통 이용할 때 앉았던 자리 혹은 서 있었던 자리를 한 번 보고 다시 한 번 보고 그러고서는 내리게 되는 듯 싶어요. 만약 상황상 그게 어려워 갑자기 내리게 되었을 때 굉장히 불안해 지더라구요. 기기 전원 같은 것도 꺼진 게 분명 보임에도 괜히 한 번 켜서 꺼졌던 게 맞는지 확인하고는 합니다. 이런 행동도 강박증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