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는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어릴때부터 용돈을 받아 지갑에 넣을때면 꼭~ 지폐의 앞면이 오도록 정렬을 시켜서 넣었어요.
한장이라도 뒤집어져 있으면 너무 찝찝하더라구요~ 돈 셀때도 마찬가지로 앞면을 다 맞춘뒤에 셉니다~
특히나 좋아하는건 세종대왕님과 신사임당 얼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