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강박증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와 업무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나서 2022년부터 앱테크 앱 갯수를 늘리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만보걷기만 했으나, 이후 모니모, 토스등 포인트 쌓기에 온 신경이 몰빵되네요..

토스 친구찾기 하기위해 새벽 5시30분에 집을 나서서 포인트를 찾아가거나, 모니모 기상인증을 놓치면 한달내내 우울하기도 하구요.. 

인증이 됐는지 하루도 몇번씩 들여다보기도 하구요.

눈도 침침해지는거 같은데 끊을수가 없네요.

실제로 큰 돈을 버는것도 아닌데 너무 몰입하고 

시간맞춰 퀴즈풀고 라방보는 게 하루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