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가 물건을 샀을때 마음에 들고 좋다고
느낄때 같은물건들을 2~3개씩 사서 쟁겨두는
저 자신을 발견했어요.
이 제품은 좋으니까
품절되기전에..
가격이 오르기전에..
하면서 구입하면 마음이 편온해져요.
사실 그중 하나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방치라 하나요 그냥 미사용상태로 보관하게 되더라구요.
물건을 당근마켓 같은곳에 판매하려고나 했으나
지인들에게 무료로 줄지언정 판매는 또 ..
익숙지 않아 도전하기가 힘들구요.
어찌해야 이 습관적인 강박증에서 벗어날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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