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강박증인 것 같아요.
물건이 제가 지정한 곳에 놓아져 있지 않은 상태를 견딜 수가 없어요.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제자리가 있거든요. 쓰고 바로 그 자리에 두지 않는 가족에게 화가 나고 제 눈에 띄면 바로 정리해 둡니다. 제 딸은 물건이 눈에 보여야 좋다며 전혀 정리를 하지 않아요. 켜켜이 쌓아둔게 정리한 거래요. 매일 이 일로 싸웁니다. 딸의 손을 거치면 물건은 제자리를 잃어요. 정리하며 사는 게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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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강박증인 것 같아요.
물건이 제가 지정한 곳에 놓아져 있지 않은 상태를 견딜 수가 없어요.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제자리가 있거든요. 쓰고 바로 그 자리에 두지 않는 가족에게 화가 나고 제 눈에 띄면 바로 정리해 둡니다. 제 딸은 물건이 눈에 보여야 좋다며 전혀 정리를 하지 않아요. 켜켜이 쌓아둔게 정리한 거래요. 매일 이 일로 싸웁니다. 딸의 손을 거치면 물건은 제자리를 잃어요. 정리하며 사는 게 좋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