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앞으로 잘 살아갈지 두렵네요
주변에서도 건강했던분들이 갑자기 암에 걸려서 힘들어하는걸 보니 걱정되네요
점 점 아픈곳이 생기고 병원에도 자주가게 되네요
예전에는 왠만해서는 약만 먹고 지냈어요
그런데 요즘은 조금만 아프면 혹시나해서 병원을 가서 확인합니다
몸에 좋다는 것이 있다면 충동구매도 하게되어 후회도 합니다
운동도 하면서 잘 지내야하는데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없네요
건강해야지 하는 강박증이 점 점 심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