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박증 이야기 하니까 여러개가 생각나는데 그 중에서도 물건이든 음식이든 미리 쟁여놔야 한다는 강박증!
보통 다 쓰거나 거의 없을때 사놔야 하는데 저는 한두개 남으면 또 사놓고 또 사놓고 ㅋㅋ
세제, 생필품, 냉동실도 문을 못 열 정도로 꽉 차있네요ㅎㅎ